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타 2 (문단 편집) == 특징 == * 매우 충실한 전작 계승 능력 딜레이나 평타 동작까지 [[도타 올스타즈]]를 현세대로 충실히 계승하였다. 유즈맵이라는 구조적 한계로 구현 하지 못한 것들을 구현하고, 서로 트리거가 꼬이는 현상을 없애 특수 능력이나 아이템과 관련된 버그가 많이 해소되었다. 단, 저작권 문제로 바뀐 사항은 상당히 있는 편이다. 자세한 것은 [[도타 올스타즈와 도타 2의 차이점]] 문서 참고. * 업그레이드된 밸브의 [[소스 엔진|소스 2 엔진]]을 사용 업그레이드 된 소스 엔진엔 천 등의 옷감과 옷에 대한 시뮬레이션도 존재해 영웅의 움직임에 따라 옷이 휘날리는 것을 볼 수 있다. 또한 그래픽 효과에 [[SSAO]] 지원이 추가되었다. [[밸브 코퍼레이션]]에서 개발한 게임답게 최적화 역시 훌륭하다. * 편리하게 통합된 음성 채팅 기능 탑재 PTT(Push-To-Talk) 시스템로 간단히 음성 채팅을 할 수 있고, 마음에 들지 않는 소리가 날 때에는 간단하게 해당 플레이어의 음성 채팅이 들리지 않게 설정할 수도 있다. 아무래도 손이 바쁠 때는 입으로 말하는 게 편하기 때문에 게임 수준이 높아진다면 굉장히 자주 쓰게 될 기능이다. * 승패 위주가 아닌 게임에서의 '''행위 위주'''의 매치 메이킹 시스템 속칭 [[트롤촌]]이라 불리우는 시스템은 비정상적인 종료 혹은 신고받은 플레이어들을 차선순위 풀 시스템을 통해 페널티를 부여하여 짝지어주는 요소이다. 이때는 정해진 경기 수 동안 아무 보상도 받을 수 없고, 정상 플레이어들과 매치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정상적인 플레이어들의 게임 중 탈주자나 [[트롤]]에 대한 부담을 줄였다. 자세한 내용은 [[도타 2/시스템]] 문서 참조. * AI와의 연습 게임 가능 수준별 분배가 상당히 잘 되어 있어서 가장 높은 난이도인 '아주 어려움'은 정말 정말 강하다. ARTS 장르 게임에 익숙하다면 중간 봇 정도가 적합. 어려움 봇부터 미친듯이 어려워진다. 가장 어려운 난이도인 아주 어려움 봇까지 이길 수 있다면 괜찮은 실력을 가졌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봇의 한계는 분명히 존재하므로, 아주 어려움 봇을 이긴다고 해서 고수라고 판단하기에는 무리가 따른다.[* 단 봇전에는 여러 장점이 있다. 우선, 봇은 막타를 굉장히 정밀하게 먹고 디나이도 교묘하게 구사하는 편이라서 막타연습에는 매우 좋다. 그리고 초보들 중에는 봇보다 실력이 딸리는 사람들도 많기 때문에 대인전을 하기 전에 봇전을 최고 난이도까지 클리어하고 대인전으로 옮기면 승률이 꽤 올라간다.] 또한, AI 연습 모드에선 치트를 쓸 수 있다. [[도타 2/치트]] 문서 참조. * 디테일 대규모의 아트 팀이 조직되어 맵의 디테일, 능력의 효과, 영웅 애니메이션의 등이 확실히 눈이 즐거운 수준으로 꼼꼼하게 디자인되었다: 최상옵으로 돌리면 강가에서는 개구리가, 정글 쪽에서는 다람쥐가, 레인쪽에서는 잠자리가, 깃발 위에서는 새 등이 움직이기도 한다. 기본 설정 기준으로 I 버튼을 눌러 특수화면모드로 전환하면 시점을 변경할 수 있다. 따로 팀을 조직해 플레이할 경우에는 지정한 팀의 로고와 깃발 등이 여기저기에 위치하게 된다. 영웅들의 디자인 역시 각각의 영웅들의 개성과 특징을 잘 살렸다. 피해량에 따라 이동이나 공격 시의 동작이 바뀌는 등 세부 사항에 매우 신경썼다. 예를 들어 [[가면무사]]의 경우 평소에는 칼을 거꾸로 잡고 있으나, 전투 시에는 원래대로 쥐고, 체력이 낮아지면 이동 시에 다리를 절으며 걷게 된다. 대사를 할 때 입이 움직이거나 미묘한 표정변화도 있다. * 영웅 대사 거의 모든 상호작용 상황에 따른 다양한 영웅들의 대사가 존재한다. 가령 [[도끼전사]]의 경우 상대편에 도끼를 무기로 쓰는 영웅이 있을 경우 마구 흥분하며 떠들어대고, [[우르사]]가 블라드미르의 공물를 사면 [[로샨]] 따러 가자고 재촉한다. 영웅들의 대사가 굉장히 재밌는 편으로, 밸브의 센스가 엿보인다. 예를 들자면 킨 포크 과학자인 [[땜장이]]의 대사는 [[하프라이프 2]]에 등장하는 [[아이작 클라이너]]의 패러디다. 예를 들어 [[7시간 전쟁]]을 패러디한 대사인 "[[http://hydra-images.cursecdn.com/dota2.gamepedia.com/9/98/Tink_respawn_12.mp3|이거 마치 7분 전쟁 같군!]]"이라든가. [[저격수(도타 2)|저격수]]의 대사 중에는 [[팀 포트리스 2]]의 [[스나이퍼(팀 포트리스 2)|스나이퍼]]와 같은 대사도 있다. 능력 사용 등 특정 사건이 일어날 때도 대사가 있는데, 그 중 압권인 것은 [[원소술사]]가 메테오를 날리며 하는 "[[http://hydra-images.cursecdn.com/dota2.gamepedia.com/3/3f/Invo_ability_chaosmeteor_07.mp3|미트볼을 맛봐라!]]" [[파도사냥꾼]]은 레벨이 오를 때마다 해산물을 먹고 싶다고 하는데, 크릴새우, 장어, 해파리, 바다표범, 상어, 백상아리, 거대한 문어, 그리고 [[플레시오사우르스]]까지 간 후 레벨 25가 되어서야 배부르다는 소리를 한다. 한국 더빙판도 이 센스를 살려 호평이다. 앞서 말한 파도사냥꾼의 더빙판 대사 중 '[[고래밥]]이 먹고 싶군!'도 있으니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이것도 모자라 영웅들은 접점이 있는 다른 영웅에게 하는 전용 대사가 있다. 자매인 [[리나(도타 2)|리나]]와 [[수정의 여인]]은 서로 욕하는 대사만 30가지가 넘는다. 그 전용 대사가 가장 많은 건 [[예지자]]로 도타 올스타즈에서 포팅된 모든 영웅들[* 즉, [[지하군주(도타 2)]]까지. [[원숭이 왕]]부터 그 이후로 출시된 영웅에게는 예언을 해주지 않는다.]에게 전용 대사가 있다. [[예지자]]가 나오기 전엔 [[빛의 수호자]]가 가장 많았는데, [[죽음의 예언자]]를 제외한 모든 여성 영웅에게 전용 대사가 있다. 그리고 [[파멸의 사도]], [[그림자 마귀]], [[그림자 악마]], [[테러블레이드]]의 악마 4인방을 위해 [[오즈카보쉬]]라는 새로운 언어까지 만들었다. 넷은 서로와 같은 편으로 만나거나 적으로 만나 서로를 죽일 때마다 오즈카보쉬를 사용해가며 여러가지 말들을 하는데, 이를 통해 서로 간의 위계 질서와 악마들의 정겨운 증오관계를 느낄 수 있다. 다만 관련된 상호작용들이 대부분 도타 올스타즈 시절의 인식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대사들이 많다보니 패치로 인해서 그때와 상황이 바뀌었음에도 과거의 대사를 하는 경우가 있다. * 개량된 [[스팀웍스]]를 사용한 새로운 커뮤니티 요소 스팀 창작마당에 디자인한 아이템을 등록하고 이 아이템이 좋은 평가를 받이면 실제 치장 아이템으로 게임에서 판매된다. 이렇게 제작된 치장 아이템의 수익은 창작자에게도 일부가 돌아간다. 또한 커스텀 게임을 개발해 공유할 수 있다. * 실시간 시청 시스템재 수많은 플레이어들이 도타 2 클라이언트로 하나의 게임을 라이브로 보며 수다를 떨 수 있는 기능이다. 실시간은 물론 서버에 저장된 리플레이도 볼 수 있다. 대회 토너먼트 경기도 '''해설과 함께 실시간으로''' 시청 가능. 단, 토너먼트 경기를 보려면 상점에서 표를 사야 볼 수 있다. 기본적으로 설정된 '자동 카메라' 모드는 교전이나 흥미로운 상황이 발생하는 곳을 실시간으로 보여준다. 설정을 바꿔 플레이어의 마우스 움직임까지 볼 수도 있다. 다운받은 리플레이는 하이라이트만 자동으로 모아 보는 것도 가능하다. 그리고 관전 시에는 평소에 없는 골드/경험치 차이 그래프나 2배속 재생 등의 전용 기능이 생겨난다. 마우스 휠을 돌리면 맵 전체를 높은 시점에서 볼 수 있으며 실시간 라이브 영상을 뒤로 돌려 볼 수도 있다. * 챗 휠 기능 및 편의 기능 와드가 필요하다거나 치유를 달라거나 뒤로 빠지라거나 하는 간단한 상용구 중 몇 개를 골라 바로 전할 수 있다. 상용구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지정할 수 있기에 굉장히 편리하다. 여러가지 상황을 Alt + 마우스 클릭으로 아군에게 즉각 알릴 수 있다. 이런 기능은 다른 AOS 게임에서도 어느 정도 지원되는 부분이지만, 도타 2에서는 온갖 세세한 사항까지 클릭 한 번으로 알릴 수 있다는 차이가 있다. 예를 들어 인터페이스 상단의 적군 영웅 초상화에 사용하면 해당 영웅의 위치 파악 여부를, 자신의 능력창에 사용하면 대기시간 유무와 마나량의 확보 수준을, 적군의 아이템에 사용하면 적군의 해당 아이템 보유 여부를 간편하게 통보할 수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쳇 휠이나 채팅보다도 신속하게 상황을 전달할 수 있다. [[http://www.dota2.com/shiftingsnows/|6.83 업데이트 페이지]]엔 아예 Alt+클릭으로 작동하는 이스터에그를 넣어놨다. * 게임 플레이 도중 권장 아이템과 유용한 정보를 알려주는 등 초보자를 위한 인터렉티브 가이드 기능 기본적으로는 밸브에서 제공하는 기본 아이템 트리 정도만 나오지만, 포럼에 올린 공략이 가이드 목록에 업데이트되기 때문에 원하는 공략을 선택해서 참고할 수 있다. 레벨 업 할 때마다 어떤 능력을 찍을 지도 나오고, 능력이나 아이템에 작성자가 설명을 추가할 수 있는 데다가 한국어를 포함한 많은 언어를 지원해서 처음 잡는 영웅이라도 비교적 1인분 이상은 할 수 있다. * 탈주한 플레이어의 팀원들을 위한 보상 대책 영웅 제한 외의 방식으로 이루어지는 매치에서 탈주가 이루어질 경우, 남은 영웅은 다른 팀원이 플레이어가 조작할 수 있는 유닛으로 취급되고 나간 사람이 받을 골드가 남은 사람에게 돌아간다. 이 덕분에 네 명이 나간 상황에서도 컨트롤 잘하는 한 사람이 남으면 다섯 명의 영웅을 조작해 게임을 지속하거나, 5배의 골드로 고급 아이템을 빨리 맞춰 게임을 진행하는 경우도 간간이 보인다. 또한, 가지고 있는 아이템은 완전한 탈주로 취급 된 후부터 팔 수 있게 되어 판매 값을 다시 나머지 플레이어가 나눠가지기도 한다. * 코칭 시스템 상급자가 초보자의 게임 플레이를 지켜보며 개인 음성 채팅으로 지도해주는 시스템이 존재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